HOME > 관련기사 현대오토에버, 미래성장사업부장에 민동순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는 미래성장사업부장으로 민동순 상무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X’ 등 신사업에 비중을 늘리기 위해 이번 비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민 신임부장은 SK그룹에서 티맵과 렌터카 사업 등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개발하고, 모빌리티 성장전략 수립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모빌리티 전문 경영인이다. 카 라이프 전략실장을 역임하며 차량 ... 현대오토에버, SI 부문 실적증가에 매출 1.5조 첫 돌파 현대오토에버는 시스템 통합(SI), IT 아웃소싱(ITO) 부문 실적 증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매출액 1조5718억원, 영업이익 80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3%, 14.3% 늘었다고 31일 공시했다. SI 부문 매출액은 2018년 6539억원에서 7215억원, ITO 매출액은 같은 기간 7710억원에서 8503억원으로 각각 10.3% 증가했... 현대오토에버, 4분기 매출 4712억…전년비 10%↑(2보)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47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18.4% 늘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