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코로나가 소환한 고용의 '민낯' 오늘부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다.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데도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순 없다. 하지만 45일간 진행해온 사회적 거리두기감에 따른 피로와 100일 넘게 진행된 코로나19 여파에 따르면 전보다는 조금 더 일생생활과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영위해 갈 수 있을테다. 그간 코로나19 생활속에 살면서 노동시장에서 상당...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 0.09% 하락 국내 코로나19 확산과 그에 따른 전반적 경기 침체 여파로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0.09% 포인트 하락했다.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마저 거래가 줄면서 부동산 경기 자체가 얼어붙는 모양새다. 5일 <뉴스토마토>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99.4로 전월(99.49) 대비 0.09% 포인트 하락했다. 매매가격지수는 2017... 태영호 이어 지성호도 사과 "신중하게 처신하겠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을 공개적으로 주장해왔던 지성호 미래한국당 당선인이 4일 "앞으로 공인으로서 신중하게 처신하겠다"며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다. 지 당선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며칠간 곰곰이 자신을 돌이켜봤다. 제 자리의 무게를 깊이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제게 기대하시는 대로 오로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 홍준표, 탈북 당선인 두둔 "신변 이상설, 예측할 수 있다" 제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대구 수성을)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탈북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김정은 신변 이상설'을 주장한 것을 두고 예상 가능한 사태였다고 두둔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뉴시스 홍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태영호·지성호 탈북 국회의원 당선자들로서는 극히 이례적인 사태에 대해서 충분히 그런 예측할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