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호산 ‘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 확정 ‘송승헌·서지혜 호흡’ 배우 박호산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미스터리 캐릭터로 변신해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10일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배우 박호산이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호산이 출연하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 갤러리아면세점, 광고모델에 송승헌·김소연 선정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의 메인 광고모델로 한류스타 배우 송승헌과 김소연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송승헌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특히 중국에서는 '남신'이라는 호칭과 함께 높은 인기를 유지 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송승헌은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와 더불어 중국을 비롯해 ... '집 나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박경림의 '힐링 콘서트' 콘서트를 열기에는 다소 이른 시간인 7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자 대학교 삼성홀은 어느새 가득 차 있었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시킨 뒤 뒷정리를 하고 잠깐 틈이 나는 시간인 11시, 약 700여명의 여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박경림의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 시즌2' 포스터. 사진/KOEN 박경림의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 시즌2 -잘 나가는 여자들'('여자의 사생활')은 기... (인터뷰)허물 벗은 송승헌의 터닝포인트 내일 모레면 마흔. 여전히 '조각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미남스타 송승헌으로 각인되면서 정작 배우의 관건인 연기력을 놓고 이런저런 말이 그를 괴롭혔다. 적어도 영화 '인간중독'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잘 생겼기 때문에, 인기가 많기 때문에 신비로웠던 송승헌의 노출이 베일을 벗었다. 옷과 함께 자신의 껍질도 온전히 벗어던졌다. 더 이상 청춘스타에 머무르... "'인간중독'이 대표작"이라는 송승헌의 자신감 데뷔한지 18년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조각미남'이라 불린다. 하지만 반대로 '연기를 잘하나?'라는 의문부호가 붙는다. 그래서 영화 '인간중독'을 보러가는 길도 썩 기대가 되지 않았다. 배우 송승헌 이야기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연 '인간중독'의 송승헌은 기존의 모습과 달랐다. 일관된 표정은 군인이라는 역할에 부합했으며, 감정표현도 과감했다. 송승헌은 기존의 색깔을 완전히 버린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