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안부 성노예 없었다” 주장 일본 외교평론가, 코로나19로 사망 “한국이 주장하는 성노예 시스템은 없었다”는 망언을 해 논란이 됐던 일본 외교평론가 오카모토 유키오 전 총리 보좌관이 코로나19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아사히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하시모토 류타로 내각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에서 총리 보좌관을 지낸 오카모토가 지난달 24일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숨졌다. 대표적 우익 인사로 ... 코로나19 치료제 올해 말 출시, 백신 내년 생산 가능 국내 코로나19 치료제가 빠르면 올해 말, 백신은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정부는 8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범정부 지원단) 제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동향 및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현황에 따르면 치료제 분야에서는 기존에 허... 오늘 저녁 8시부터 한달간 전국 유흥시설 운영자제 행정명령(1보) 오늘 저녁 8시부터 한달간 전국 유흥시설 운영자제 행정명령지난달 4일 이태원 한 술집이 종업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임시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가 한산하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용인 66번 확진자, 클럽서 마스크 미착용…"유증상자 검사받아야"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 A(29)씨를 비롯한 방문자 대부분이 서울 이태원 클럽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유흥시설 입장을 기다리면서는 마스크를 썼지만,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환기가 잘 안 되는 밀폐된 ... 트럼프-아베 전화회담…“코로나19 치료제·경제 재개 협력” 미국과 일본 정상이 전화 회담을 가지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경제 재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8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양국 내 상황과 감염 확산 방지책, 치료제와 백신 개발, 경제 재개를 향한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미(미일)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