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태원 클럽 확진자 총 79명, 3112명 '연락 두절'…"경찰 추적 계획"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까지 총 79명으로 집계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8시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으로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79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0일 오후 8시 기준으로 73명이었다. 이 중 클... 정기석 "정부 대응 매번 늦어…유흥시설 무방비로 둔 정책이 문제"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확진자가 70명 이상 나오면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은 가운데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이 “유흥시설을 무방비로 둔 정책자체가 문제”라며 “정부의 대응이 매번 한발 느리다”고 지적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사진/뉴시스질병관리본부장 출신인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호흡기내과)는 11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