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촌어항공단·양양군, '어촌뉴딜 300' 상호협력에 나선다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양양군은 지난 20일 양양군청에서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보호구역 전망타워 설치, 어촌체험센터 설치, 등대 경관조명 개선, 산책로 조성 등에 상호 ... 해양레저관광 분야 5년간 3천개 신규 일자리 만든다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해양레저 관광객을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7개 권역별 맞춤형 인프라를 개발하기로 했다. 해양관광산업 분야를 키워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이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해양수산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레저... 항포구 300곳을 '혁신성장' 축으로…'어촌뉴딜 300' 가시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과 어항 현대화 사업인 '어촌뉴딜 300' 정책의 추진 계획이 마련됐다. 해수부는 28일 어촌뉴딜 300 추진 계획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어촌뉴딜 300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300여개의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 하는 사업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도 어촌뉴딜 300을 역점사업으로 손꼽았고, 지난 5월... 해수부, '해양레저 청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22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 영산대학교 영상문화관에서 '해양레저 청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심사를 개최한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 간 사전 접수한 결과, 11개 대학 30개 팀이 응모했고, 이 가운데 10개 팀(개인)을 사전 선발했다. 22일 당일에는 현장에서 팀별 발표를 진행하고 ▲참신성 ▲완성도 ▲합리성이 높은 5개 팀(개인)을 ... 해수부, 후포 마리나항만 해양레포츠 메카로 육성 해양수산부가 울진 후포 마리나항만을 동해안 해양레포츠 메카로 육성한다. 해수부는 오는 12일 울진 후포항에서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후포 마리나는 2019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약 553억원을 투입해 총 305척의 레저선박 접안 시설과 마리나 리조트 등 휴양시설과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명품 리조트형 마리나항만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