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영업익 558억…전년비 494% 증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69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2%, 494%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간 가장 낮은 매출을 보이는 1분기에도 불구,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 셀트리온이 1분기 매출 30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 역시 1분기 만에 지난 한 해 동안 달성한 영업이익의 절반을 ... 락앤락 1분기 매출 1001억원…전년비 5% 감소 락앤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01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수치다. 락앤락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은 전년보다 20.5% 빠졌다. 텀블러와 물병 등 아웃도어 제품 매출이 주로 감소했다. 다만 3월의 경우 밀폐용기와 도시락 등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며 온라인 중심으로 개선되는... 경남제약, 1분기 영업익 10.5억 '흑자 전환' 경남제약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4억원, 영업이익 1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한 9억8200만원을 거뒀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말 거래 재개 이후 레모나의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BTS)을 기용하며 '국민 비타민'으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고, 중국... 한전 3년만에 흑자 전환…1분기 영업이익 4306억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이익이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확산과 겨울철 난방 수요 감소 등 전기판매량은 줄었으나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감소요인이 주요했다. 한국전력공사는 15일 올해 1분기 기준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조605억원 증가한 4306억원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이익은 2017년(1조4632억원) 이후 2018년(-1276억원), 2019년(-6... 차바이오텍, 1분기 영업손실 29.6억원 차바이오텍은 1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53억원, 영업손실 2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차바이오텍의 매출 증가는 해외 의료 네트워크 선전이 이끌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병원 환자 보호 비용 증가와 각 국 셧다운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