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에너지, 원유저장탱크 드론으로 검사한다…디지털혁신 속도 SK에너지가 원유저장탱크 검사에 사람 대신 드론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안전성과 비용, 시간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에너지는 울산콤플렉스(울산CLX) 원유저장탱크 점검에 드론 검사 기법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SK에너지가 추진 중인 디지털 혁신의 성과이기도 하다. 원유저장탱크는 원유를 수입해 정유 공장에 원료로 투입하기 전까지 ... 농진청, '드문모심기'로 노동력 줄이고 농가 소득 높인다 농촌진흥청은 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드문모심기'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맞춤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문모심기는 일본식 한자어 '소식재배'의 순화어다. 이는 파종량을 늘려 육묘상자당 이앙(모내기) 가능한 모의 수를 늘리고 이앙할 때는 심는 모의 수를 줄여 단위면적당 필요한 육묘상자의 수를 줄이는 재배기술이다. 드문모심기를 적용하면 기존 ... 김경규 농진청장, 경남 함안 시설수박 재배 현장 방문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경남 함안 시설수박 재배 현장을 찾아 생육과 출하상황을 살펴보고,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7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환경 점검을 통해 재배시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남 함안군을 찾았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경남 함안 시설수박 재배 현장을 찾아 생육과 출하상황을 살펴보고, 영농 애로사... 김경규 농진청장 거창·하동 농촌체험·관광 사업장 격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방문객이 줄어 운영을 중단하거나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체험·관광 사업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3일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거창군과 하동군의 농촌체험ㆍ관광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사진/뉴시스 23일 농총진흥청에 ... 농진청, '통일벼'로 아프리카 식량문제 해결 돌파구 농촌진흥청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AFACI)가 추진 중인 '아프리카 벼 개발 파트너십 사업이 아프리카 식량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네갈은 이 사업을 통해 개발한 신품종이 현지 대표 품종보다 인기를 끌며 쌀 생산량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프리카벼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우수벼 계통 육성하는 모습. 사진/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