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MSCI 선진지수 편입, 성급한 기대는 말자" 오는 15일 발표가 예상되는 국내증시의 MSCI선진지수 편입 이슈와 관련해 증권가는 성급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국내 경제의 펀더멘털만 감안하면 충분히 편입될 수 있지만 신경써야 할 외부변수가 적지 않고 편입되더라도 그에 따른 수혜 정도는 기대하는 만큼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객관적 지표와 실제 상황 사이에 존재하는... 코스피, 개인매수세에 165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전일 미국 등 글로벌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1650선대로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51포인트(0.82%) 오른 1651.48포인트로 마감됐다. 전일 미증시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외국인들이 이틀째 팔자에 나서며 장 초반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하지만 유로존 회원국들이 4400억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 (亞증시)유럽發 재정위기 불안감 감소 출연: 하나대투증권 유새롬 연구원 Q. 아시아 증시 전반적 특징은?·유럽발 재정위기 불안감 감소·어제 낙폭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 반등Q. 특징적 국가는?·중국, 금광 관련주 오름세 이끎·중국, 주택대출규제 강화 및 물량부담으로 상승폭 제한·중국, 지진광산, 상동골드 상승, 부동산 개발업체 약세Q. 그 외 아시아 국가 특징?·일본, 달러/유로, 엔화 대비 강세로 수출주 상승·대... 우리투자證, 중국내 투자자문사 설립 추진 우리투자증권이 중국내 투자자문사 설립을 추진중이다. 현재의 상해사무소와 북경 리서치센터를 통합, 투자자문사를 설립하는 등 중국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중국 내 자문사를 통해 중국내 기업의 기업공개(IPO) 마케팅과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중국에서 합작 또는 단독 증권사 설립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또 우리금융지... "중국 팔고 한국·싱가폴 주식으로 갈아타라" 메릴린치가 한국과 인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Und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상향 조정했다. 싱가포르는 '비중확대'로 올렸다. 반면 중국과 홍콩에 대해서는 기존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8일 증권가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채권이 더이상 주식에 비해 싸지 않다"며 국내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올렸다. 보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