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현장)코로나로 서울 상점 매출 석달간 3조 감소(영상)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서울 시내 상점들의 매출이 크게 줄고, 생활인구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울시 사회·경제 변화 모습'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10일부터 5월24일까지... 서울 확진자 절반이 인천 개척교회발 “종교시설 행정명령 검토” 서울에서 인천 개척교회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서울시가 종교시설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나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지역 추가확진자는 16명으로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8명이고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와 영등포 학원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을 기록했다. 나머지 6명은 구체적인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월31일 최초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부평구 거주 주사... 정부 "수도권 환자 집중 뚜렷, 대규모 유행 우려되는 상황" 방역당국이 서울,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초기 감염고리를 끊지 못하면 코로나 2차 유행까지 닥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과 부천 물류센터 등에서 ... 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 지역발생 36명 전원 수도권(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 추가 발생하면서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전날 35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명대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1541명으로 전날 대비 3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발생은 36명, 해외유입 2명이다. 지역발생 신규확진자 신고지역은 경기 15명, 서울 13명, 인천 8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