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지 좁아지는 아베, 정치도 경제도 '사면초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무너지고 있다. 코로나19 비상사태에서 드러난 '무능', 검찰 마작 스캔들의 '부패' 그리고 한국 수출규제 '역풍'까지 겹치면서 사실상 정권 유지가 어려울 정도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베 정권에 우호적인 우익 성향 산케이신문의 2일 여론조사(지난달 30~31일 실시)에 따르면 아베 내각 지지율은 36.4%로 나타났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2.5%로 과반을 ... 178만명 내일 3차 등교 불안감 '여전', 자가진단 '먹통' 내일 3차 등교 개학이 이뤄지지만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불안한 통학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3일은 고1·중2·초3∼4학년의 등교일로서 전체 인원은 약 178만명이다. 이는 지난달 20일 고3,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에 이어 이뤄지는 세번째 순차 등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2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학교 ... (이슈&현장)코로나로 서울 상점 매출 석달간 3조 감소(영상)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서울 시내 상점들의 매출이 크게 줄고, 생활인구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울시 사회·경제 변화 모습'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10일부터 5월2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