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사자료 유출' 검사 출신 변호사 재판에 검사 재직 당시 만든 수사자료를 동료 변호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지난달 29일 검사 출신 김모 변호사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전주지검에 근무하던 지난 2014년 박모 목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작성한 구속영장 의견서 등 자료를 A변호사에게... '비행장 소음 승소 판결금' 횡령 혐의 변호사 무죄 확정 공군비행장의 소음피해를 본 주민의 소송을 승소로 끌어낸 후 손해배상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업무상횡령, 사문서변조 혐의로 기소된 최모 변호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은 이 사건 공소사실에 대해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봐 무죄를 선고한 제1심... (피플)"다문화가정 편견 청소년기부터 상당…기성세대부터 인식 바꿔야"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다문화가정이 점차 늘면서 사회적 관심과 함께 정책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한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두 번째 문답으로 다문화 정책에 관한 내용이 다뤄지기도 했다. 조찬형 변호사는 이주 여성에 대한 사건을 맡으면서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두게 돼 올해부터 대한변호사협회 다문화가정법률지원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