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롯데물산, 제2롯데월드 도로점용료 64억원 부과 적법" 롯데물산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 도로를 제2롯데월드 차량출입로로 사용한 것에 대한 도로점용료를 송파구청에 내야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7일 롯데물산이 '도로점용료 64억여원의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송파구청을 상대로 낸 도로점용료 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며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다... 시민단체, '회전목마 낙상사고' 롯데월드 대표 검찰 고발 어린이가 회전목마를 타다 떨어져 두개골 골절상을 당한 사고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롯데월드를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26일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롯데월드가 관광진흥법을 위반했는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조사를 요청했다. 서울YMCA가 접수한 피해 사례를 보면 A씨는 만 3세인 자녀 B군과 지난해 2... 서울시, 123층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 최종 사용승인 서울시가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 5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123층 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를 9일 최종 사용승인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총 5개동(연면적 80만5872.45㎡)에 대한 사용승인 신청서류에 대해 서울시 자체점검,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 현장점검, 프리오픈과 재난대응훈련을 거쳐 최종 사용승인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만...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임시사용 길 열려 예술의 전당 이후 28년만에 클래식 전용홀로 만들어진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이 올 8월 개관을 위한 길이 열렸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캐주얼동 7~12층, 연면적 1만3248.91㎡) 임시사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조건은 지난 2014년 10월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시 시가 부여했던 건축물 및 공사장 안전, 교통수요 관리 등에 관한 기존 승인조건을 그대로 유지... 롯데월드몰 테러 신고 "대포폰서 발신…장난전화 가능성 높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테러신고가 접수됐다. 18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께 112를 통해 롯데월드몰 테러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롯데월드몰에 폭발물 840kg을 설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신지 추적 결과 경기도 군포 지역에서 대포폰으로 발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 접수 즉시 송파소방서와 신천파출소에서 롯데월드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