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빚으로 버티는 기업들, 코로나에 은행대출 16조증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자영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대출이 16조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 장기화 사태를 맞으면서 ‘빚으로 버티는 기업’이 늘어난 데다, 정부의 정책 금융지원에 따른 중기 대출 요인도 작용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말 은행권 기업대출 잔액은 전월보다 16조원 증가한 945조1000... 현대차·현대글로비스, IT 인재 채용 심각한 구직난에도 기업의 IT 인재 찾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기업이 생존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데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다. 이에 사람인이 IT 인재를 채용 중인 기업을 10일 정리했다. 현대자동차는 ICT 분야 신입 및 경력을 상시채용한다. 신입은 '데이터 분석 기반 인포테인먼트 기술 기획', '커넥티드카 서비스 설계 및 서버 시스템 ... 가스안전공사, 용역근로자 71명 정규직 전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비정규직 근로자 7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고용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총 12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는 8일 열린 ‘6월 정기조회’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용역근로자 71명을 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시설관리와 미화, 경비·안내 등을 담당하는 용역근로자 9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 채용서 필요없는 스펙 1위는 한자·한국사 인재를 뽑을 때 스펙보다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기업이 채용 평가에서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스펙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자 내지 한국사 자격증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극기훈련 등이 2위를 차지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80곳에 ‘채용 평가시 불필요한 스펙이 있는지 여부’를 설문해 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2.1%... 직장인 87.2% "아프면 쉬자"…과반 "실제론 불가능"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아프면 쉬자는 정부 지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과반이 회의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065명에게 ‘아프면 3~4일 쉬기 수칙’을 설문해 8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7.2%가 수칙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긍정 이유로는 ‘코로나19 사태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