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영철 KIAT 원장 “포스트 코로나, 산업구조 대전환 준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산업구조의 체질을 전환하기 위해 산업 디지털화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석영철 KIAT 원장은 8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본의 핵심 소재 수출 제한, 코로나19 등을 거치면서 어떤 위기에도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이 중요해졌다”며 “산... 디지털·비대면 분야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 육성한다 정부가 디지털·비대면 분야의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 컨설팅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사업화 컨설팅 프로그램’과 ‘투자유치 컨설팅 프로그램’ 등 투 트랙 (two track)으로 진행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7월 6일까지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 신청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목받는 디지... “서울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필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서울을 스마트시티로 만들려면 신기술 실증이 가능한 규제샌드박스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서울연구원의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시티 서울의 비전과 실현전략’ 정책리포트를 살펴보면 서울은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에다 신산업 성장 정체로 청년실업률까지 높아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머지 않은 미래로 2025...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FTA 혜택 원산지 정보 제공 정부가 코로나19 확산과 수출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돕기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관세혜택 정보를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기업별 맞춤형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2020년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종합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종합컨설... 규제 샌드박스 1년, 기업 장애물 195건 제거 정부가 지난 1년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195건의 과제를 승인했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100건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 모델 정립에 한층 다가섰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규제샌드박스 제도 시행 1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