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바이오텍 상한가 하루만에 급락…왜? 전날(2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차바이오텍이 하루 만에 급락했다. 전날 파킨슨병 임상 치료에 성공한 김광수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가 회사와 무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지난 2일 가격제한폭인 6150원(30%) 오른 2만6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시장에는 차바이오텍이 2006년 줄기세포이식센터 운영을 위해 영입한 김광수 맥린병원 ... 차바이오텍,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기술 일본특허 획득 차바이오텍은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제조 및 보관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 획득을 향후 일본 줄기세포 뱅킹 시장에 진출할 기술적 기반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허는 핵을 제거한 난자에 면역거부반응이 적은 유전자를 가진 성인의 체세포 핵을 주입하는 '체세포 핵 치환' 기술을 적용해 본인 외에 타인에게도 투여할 수 있는 배아줄기... 차바이오텍, 1분기 영업손실 29.6억원 차바이오텍은 1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53억원, 영업손실 2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차바이오텍의 매출 증가는 해외 의료 네트워크 선전이 이끌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병원 환자 보호 비용 증가와 각 국 셧다운 정책, ... 차바이오텍,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신청 차바이오텍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가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IND)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임상 1상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해 최대 투여용량 및 임상 2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고, 약물의 면역작용과 종양 재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관... 차바이오텍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정기심사평가 적합 판정 차바이오텍은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지난 17일 질병관리본부 정기심사평가에서 모든 부문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제대혈은행 정기심사평가는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대혈 품질 관리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및 진단검사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운영위원회가 인력·장비, 제대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