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미국 원정 도박' 양현석 전 대표 약식기소 미국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벌금형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사행행위·강력범죄전담부(부장 이재승)는 지난달 26일 양현석 전 대표에 대해 도박 혐의로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에 따르면 양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16일부터 201... 검찰, 이번주 문형욱 등 디지털 성범죄 피의자들 기소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번 주 문형욱 등 주요 피의자를 재판에 넘긴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이번 주 청소년성보호법·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문형욱을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문형욱은 '갓갓'이란 대화명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여개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개설하고, SNS 등을 이용... 검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애경 삼남 기소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는 지난 27일 채승석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재벌 2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채 전 ... 경찰, '사기 피해금 전달' 조주빈 공범 2명 검찰 송치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박사방'이란 대화방을 운영한 조주빈의 공범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조주빈의 공범 김모씨와 이모씨를 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 등은 조주빈과 사기 범행을 공모한 후 피해자들로부터 받아낸 돈을 조주빈에게 ... '박사·부따' 재판 넘긴 검찰, 공범 상대 수사망 확대 이른바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범격인 조주빈과 강훈을 구속기소하고 공범들을 상대로 수사망을 확대한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조주빈의 공범 김모씨와 이모씨를 이번 주 송치받아 수사할 방침이다. 김씨 등은 조주빈과 사기 범행을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