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제약, FDA 잠정 승인 HIV치료제 생산 확대 셀트리온제약은 22일 국제 조달 시장 공급용 물량 선점을 위해 미국 FDA로부터 잠정 승인을 받은 HIV치료제 'CT-G7'의 본격적인 생산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 주요 공급처인 인도 내 봉쇄령으로 경쟁사들의 주요 공장 가동률이 30%대로 낮아진 상황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CT-G7은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 셀트리온제약, 1분기 영업익 44억…전년비 139.8% 증가 셀트리온제약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3억8000만원, 영업이익 4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 139.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22억2000만원이었다. 셀트리온제약은 매출액 증가 주요인으로 대표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를 주축으로 한 케미컬 제품의 꾸준한 성장을 꼽았다. 소화기계, 순환기계 제품의 판매 확대가 이어지면서 ... 셀트리온제약, 3분기 영업익 40억…흑자 전환 성공 셀트리온제약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4억3000만원, 영업이익 39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4000만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셀트리온제약의 3분기 호실적은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고른 성장을 ... 셀트리온제약, 2분기 매출 426억…전년비 24.3% 증가 셀트리온제약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6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대표 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를 비롯한 화학의약품 판매가 늘어난 데다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등 국내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고덱스는 간장질환 ... 셀트리온제약, 지난해 영업익 35.7억…전년비 21% 감소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469억원, 영업이익 35억7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의약품 전체 매출은 840억원을 기록했고, 이 중 주력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가 366억원, 종합비타민제 타미풀 37억원,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이무테라정 2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