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바이오텍,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임상 1/2a상 변경승인 차바이오텍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1/2a상은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해 임상 2b상의 투여용량을 결정하는 실험이다. 기존 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퇴행성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을 포함해 4... 차바이오텍, 글로벌 CDMO 사업 본격화…750억 규모 자금 조달 차바이오텍이 글로벌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선제적 투자에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전환사채(CB) 250억원과 신주 인수권부 사채(BW) 500억원 발행을 통해 총 750억원의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총 12개기관이 참여하며, 자금 납입은 오는 19일 완료될 예정이다. 조달... 차바이오텍 상한가 하루만에 급락…왜? 전날(2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차바이오텍이 하루 만에 급락했다. 전날 파킨슨병 임상 치료에 성공한 김광수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가 회사와 무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지난 2일 가격제한폭인 6150원(30%) 오른 2만6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시장에는 차바이오텍이 2006년 줄기세포이식센터 운영을 위해 영입한 김광수 맥린병원 ... 차바이오텍,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기술 일본특허 획득 차바이오텍은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제조 및 보관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 획득을 향후 일본 줄기세포 뱅킹 시장에 진출할 기술적 기반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허는 핵을 제거한 난자에 면역거부반응이 적은 유전자를 가진 성인의 체세포 핵을 주입하는 '체세포 핵 치환' 기술을 적용해 본인 외에 타인에게도 투여할 수 있는 배아줄기... 차바이오텍, 1분기 영업손실 29.6억원 차바이오텍은 1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53억원, 영업손실 2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차바이오텍의 매출 증가는 해외 의료 네트워크 선전이 이끌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병원 환자 보호 비용 증가와 각 국 셧다운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