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질 들어간 단통법…추가지원금 상향 방송통신위원회가 도입 6년 차를 맞은 단말기유통법 개선에 나선다. 사업자별 경쟁을 유도해 고객 혜택을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시민단체, 이통 3사 등이 참여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 협의회'는 10일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이동통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열고 협의회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월 방통위를 주도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난 7... 한상혁 방통위원장·김창룡 경찰청장 청문회 20일 실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0일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는 8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사청문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과방위와 행안위 회의에는 보이콧을 마치고 국회 복귀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도 참석해 청문회 일정을 조율했다. 한상혁 방송통신... '가짜뉴스' 퇴치 나선 정부, '펙트체커' 양성 정부가 일반 국민의 허위조작정보 분별력을 기르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한다. 시민 참여형 '펙트체커' 양성 방안도 구체화했다. 23일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디지털 포용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디지털 역기능 예방을 위한 인터넷 윤리 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에서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 '취재윤리 위반' 논란 채널A, 4년 '재승인'…TV조선, 3년 '조건부 재승인' 소속 기자의 취재윤리 위반으로 논란이 된 채널에이(채널A)가 처분 취소라는 단서와 함께 재승인을 받았다. 조선방송(TV조선)은 3년 기간의 '조건부 재승인'을 얻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막말·편파 방송 등 문제점에 대한 두 사업자의 개선 의지가 드러났다며 이런 결정을 내렸다. 방통위는 20일 20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채널A와 TV조선에 대한 재승인 여부를 의결했다. 회의 결과... '자진폐업' 경기방송…노조 "새방송 추진 단체 설립" 자진폐업한 경기방송 소속의 노조원이 새로운 방송사 설립을 추진한다. 경기방송 경영진이 방송의 공적 책임을 지지 않은 채 자진폐업한 것으로 규정하고 방송의 독립성 확보를 최우선 조건으로 내세웠다. 언론노조 경기방송지부, 민주노총 경기본부 등 6개 단체는 6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999' 추진위원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경기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