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지상파 25개사 "지상파 UHD 3단계 도입 재검토" 촉구 지역지상파가 지상파UHD 3단계 도입 정책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MBC경남, 부산MBC, 대구MBC 등 지역지상파 25개사는 21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환경과 기술여건을 반영해 새로운 UHD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변화한 미디어 환경과 지역 방송의 어려움이 반영됐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랜덤채팅앱, 청소년보호책임자 제도로 점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성범죄 통로로 지목된 랜덤채팅 앱과 관련해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제도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일반 채팅 앱과 구별이 안 되는 랜덤채팅 앱이 (범죄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며 "방통위 권한 내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할 ... 손질 들어간 단통법…추가지원금 상향 방송통신위원회가 도입 6년 차를 맞은 단말기유통법 개선에 나선다. 사업자별 경쟁을 유도해 고객 혜택을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시민단체, 이통 3사 등이 참여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 협의회'는 10일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이동통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열고 협의회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월 방통위를 주도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난 7... '가짜뉴스' 퇴치 나선 정부, '펙트체커' 양성 정부가 일반 국민의 허위조작정보 분별력을 기르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한다. 시민 참여형 '펙트체커' 양성 방안도 구체화했다. 23일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디지털 포용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디지털 역기능 예방을 위한 인터넷 윤리 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에서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 '취재윤리 위반' 논란 채널A, 4년 '재승인'…TV조선, 3년 '조건부 재승인' 소속 기자의 취재윤리 위반으로 논란이 된 채널에이(채널A)가 처분 취소라는 단서와 함께 재승인을 받았다. 조선방송(TV조선)은 3년 기간의 '조건부 재승인'을 얻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막말·편파 방송 등 문제점에 대한 두 사업자의 개선 의지가 드러났다며 이런 결정을 내렸다. 방통위는 20일 20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채널A와 TV조선에 대한 재승인 여부를 의결했다. 회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