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훈 포스코 대리, 수영 중 의식 잃은 시민 구해 포스코(005490) 포항제철소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위기에 빠진 시민을 신속히 구한 사연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제강부에 근무하는 이정훈 대리(38)는 지난 7월25일 오후 5시경 포항 외곽의 펜션에서 수영 중 의식을 잃은 40대 초반의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당시 지인들과 펜션에 머물고 있던 그는 한 남성 투숙객이 수영장... 취임 2년 최정우 포스코 회장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최정우 포스코(005490) 회장이 취임 2년을 맞았다. 지난 2년간 최정우 회장은 글로벌인프라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계열사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2018년 8월 취임 후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선 그룹내 2차전지 소재 사업시너지 제고를 위해 음극재와 양극... 포스코, 전기로·CEM 매각…"재무건전성 확보" 포스코가 광양제철소 하이밀 전기로와 CEM(압축연속주조압연설비) 설비 매각에 성공해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하이밀과 CEM을 매각하는데 성공했다. 하이밀은 전기를 사용해 철 스크랩을 녹인 뒤 판재류를 생산하는 전기로다. CEM설비는 고온의 쇳물을 식히지 않고 한번에 코일로 만들어내는 연연속압연기술을 ... “안전은 최고의 가치”…포스코, 헬기로 제철소 응급환자 이송한다 포스코(005490)가 제철소 및 그룹사, 협력사 사업장내 안전사고 발생시 자사 보유 헬기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자사 보유 헬기 2대중 포항 헬기 1대에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가슴압박장비 등 의료장비 45종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에서 민간 헬기로 사업장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것은 포스코가 처음이다.... 현대제철, 전분기 부진 딛고 흑자전환…"전기로 실적 개선"(종합) 현대제철이 전분기 부진을 딛고 2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고로 부문 매출이 하락했지만 전기로 부문 실적 개선 덕이다. 현대제철은 28일 2분기 실적 발표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을 통해 연결 기준 매출 4조1133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당기순손실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2% 영업이익은 9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