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폐쇄…신도 참석 집회 금지 서울시가 집단감염이 진행 중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폐쇄하고, 신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집회까지 금지했다. 서울시는 보수 단체 자유연대의 16·17일 집회에 대해서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제일교회의 소속 교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감염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사랑제일교회는 시설폐쇄 조치되고 긴급방역이 이뤄졌다. 교인 1명... 롯데리아 종사자 집단감염 '비상'…수도권 교회발까지 ‘n차’ 우려 수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추가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임 기간인 한주 가량 마스크를 미착용한데다, 수도권 교회발 집단감염까지 ‘n차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낮 12시 기준 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감염 사례로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서 10명 확진 롯데리아 점장 모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1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리아 점장 19명은 지난 6일 롯데리아 군자역점에서 함께 회의한 뒤 1차 회식을 했다. 이후 2차로 광진구 치킨뱅이 능동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임에 다수의 인원이 참여한 만큼 추가 확진자 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철거 재시도…교인들과 대치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 측이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를 다시 시도했다. 교회 교인들은 용역업체와 대치하며 집결을 촉구하고 있다. 22일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 측이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 재시도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사랑제일교회 교인들과 재개발 조합 측의 용역 업체가 대립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