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코로나에도 2분기 영업익 26%↑…"컬러강판 초격차 시동" 동국제강(001230)이 2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동국제강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019억원, 영업이익 998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2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폭을 201.8% 확대했다. 상반기 매출은 11.8% 감소한 2조530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2.3% 증... 철강 회복 기대감 '솔솔'…철광석값은 언제 떨어지나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를 겪던 철강업계가 하반기에 들수록 수요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전방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가동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수요 회복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철강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올해 철강 생산 목표치를 3530만톤으로 조정했다. 포스코 ... 현대제철, 업계 최초 형강·철근 ‘우수재활용 제품’ 인증 현대제철(004020)이 철강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형강과 철근 제품에 대해 ‘우수재활용 제품(GR, Good Recycled Product)’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 5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는 철스크랩을 주원료로 형강 및 철근 등의 제품을 연간 1000만톤 이상 생산하고 있다. 철스크랩은 철광석, 석탄 등 다른 제강 원료 대비 이산화탄소(CO2) 및 폐기... 취임 2년 최정우 포스코 회장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최정우 포스코(005490) 회장이 취임 2년을 맞았다. 지난 2년간 최정우 회장은 글로벌인프라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계열사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2018년 8월 취임 후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선 그룹내 2차전지 소재 사업시너지 제고를 위해 음극재와 양극... “안전은 최고의 가치”…포스코, 헬기로 제철소 응급환자 이송한다 포스코(005490)가 제철소 및 그룹사, 협력사 사업장내 안전사고 발생시 자사 보유 헬기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자사 보유 헬기 2대중 포항 헬기 1대에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가슴압박장비 등 의료장비 45종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에서 민간 헬기로 사업장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것은 포스코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