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이 의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 일정도 정상화된다. 민주당은 통상 오전에 개최하는 최고위원회를 오후로 연기했다.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 일정도 오전에서 오후로 연기됐다. 이 의원의 검사 결과를 보... 민주, 새 강령에 '행정 수도 이전'·'한국판 뉴딜' 담는다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를 뽑은 8·29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인 '행정 수도 이전'과 '한국판 뉴딜'을 강령에 명시하기로 했다. 이 같은 강령 개정안은 전당대회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17일 민주당에 따르면 강령 전문에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 국가'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자치분권 강화와 국가 균형 발전 완성을 위한 행정 수도 이전을 힘 있게 추진한다' 등... 전 서울시장 포함된 장례 근거 마련…조순·오세훈 등 해당 서울시장 사망시 장례식 절차의 법적 근거가 처음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시장 유고뿐 아니라 전직 시장까지 포함하는 조례안이 발의돼 조 전 경제부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대상자가 될 수 있게 됐다. 1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의원은 최근 '서울특별시청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기존 '서울특별시장(葬)'이 직위를 뜻하는 '서울시장(長)'과 ... 코로나·수해에 멈춰선 당권 운동…이낙연 대세론 유지하나 코로나19와 전국적 폭우로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선거운동이 멈춰섰다. 때문에 이낙연 당대표 후보자를 추격하는 김부겸·박주민 후보자의 판세 역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은 예정된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전북 남원시 금지면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남원 금지면은 섬진강 둑 붕괴로 마을 일대가 물에 잠겨 폭우 ... 여 지도부, 일제히 수해 현장으로…"실질적 보상 지원할 것"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일정과 휴가를 접고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민심 다지기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충북 수해 현장에서 "정부와 협의해 실질적 보상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11일 김태년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과 당 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4명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음성군은 호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