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악의적 코로나 방역 저해 행위 구속 수사할 것"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방역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정부가 강제수사 등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1일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감염병예방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집합제한명령 위반 행위, 허위 자료 제출 등 역학조사 거부, 방해, 회피 행위, 방역 요원에게 침을 뱉고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 고의로 연락을 끊고 도주하는... 법무부 "검찰 직접수사·전담수사 14개부, 형사부로 전환" 일선 검찰청의 직접수사부서를 줄이고, 이에 따른 대검찰청의 조직을 개편하는 내용의 추가 검찰 직제개편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그동안 직접수사 총량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추진한 직제개편의 후속 조처 내용을 담은 직제 개정안이 차관회의에서 가결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가결된 제정안은 오는 25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검사가 수사를 개시하는 ... 정부, 국제투자분쟁 대응 상설 전담조직 마련 론스타, 엘리엇 등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S·Investor-State Dispute Settlement) 사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상설 전담조직을 마련했다. 법무부는 ISDS 사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일 법무실 산하에 국제분쟁대응과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분쟁대응과는 전문가 인원으로 정부법무공... 검찰인사위 24일 개최…중간 간부 인사 논의 검찰 중간 간부 등의 인사를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가 오는 24일 개최된다. 이후에는 차장·부장검사 인사도 단행될 예정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4일 오전 10시 정부과전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차장·부장검사 등 고검검사급 검사와 평검사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 삼성그룹 불법 합병·회계 부정 ... '추미애 검찰개혁', 제대로 가고 있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직제 개편과 함께 대검찰청 인권부를 폐지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검찰 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검·경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 방안 저변에 깔린 핵심 목표는 국민의 인권보호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도 이 취지를 이어받아 2018년 7월13일 하반기 고검검사급 인사와 함께 대검 인권부를 공식 도입했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