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행정처 심의관 가족 코로나19 확진 대법원 법원행정처 소속 심의관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법원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A씨의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출근하지 않고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다. 25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원행정처 소속 심의관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 '코로나19 여파' 조국 일가·n번방 재판 줄줄이 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법원이 24일부터 2주간 휴정기에 준하는 운영에 돌입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나 텔레그램 음란영상방 재판 등 주요 재판이 연기될 전망이다. 법원은 다만 피고인이 구속된 재판이나 주요 증인의 신문이 예정된 재판은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법원 등에 따르면 전국 법원은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구속 관련, 가처분, 집행정지 등 '긴급을 요... 박병석 의장 "국회, 2주간 외부 방문·상주 인원 최소화" 박병석 국회의장이 24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국회 예방 차원에서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외부 방문과 상주 인원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의원 및 보좌진들에게도 재택 근무를 강하게 권고했다. 의장실에 따르면 박 의장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친전을 각 의원실에 발송했다. 박 의장은 "여전히 외부 방문 인원이 일 평균 1000명을 넘고 있다"며 "국... '코로나19', 형사사건 양형에도 영향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법원도 형사재판에서 코로나19를 피고인에 유리한 양형사유로 채택하고 있다. 반면, 헌법재판소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정기관의 제재로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는 헌법소원이 줄을 잇는다. 23일 법원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사기, 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피고인들이 코로나19를 이유로 든 반성문을 제출하는... 한해 음성판정, “8.15 광화문 집회 근무로 검사, 걱정마세요” 래퍼 한해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걱정하시는 8.15 광화문 집회 근무로 인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힘드시겠지만 이겨냅시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