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국난극복위 강화·민생지원 당정청회의 개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당의 국난극복위원회 강화를 위해 확대 개편하고 민생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당정청 회의를 이번주에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이용해 신임 최고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임시 기구처럼 되어 있는 국난극복위원회를 더 강화하겠다"며 "대표가 직접 그 ... 민주당 새 대표에 이낙연, 취임 일성은 "코로나 극복" 문재인정부와 함께 국정운영의 쌍두마차인 여당을 이끌 새 대표는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의원이었다. 이낙연 신임 대표가 국무총리 시절 보여줬던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과 위기극복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내년 3월까지 당을 이끌며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과 민생현안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 대권 시험대 오른 이낙연, 코로나·부동산 성과에 달렸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서 당장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매진해야 하는 이낙연 대표의 향후 행보는 내년 말 시작되는 대선 정국을 가리키고 있다. 사실상 내년 3월초까지 당대표 임기를 수행해야 하는 이 대표로서는 6개월간 시험대에 오르게 된 셈이다. 코로나19 위기 대응, 부동산 대책 등 당대표 임기동안 성과를 보여야 한다는 점에서 이 대표는 확실한 여권 대선주자로 매김하... 통합 "민주당 새 지도부,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미래통합당은 29일 이낙연 당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지도부 선출에 대해 "집권 여당의 새 출발을 계기로 민주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여당,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신임 지도부에 축하를 보내며 "새 지도부가 열린 마음가짐으로 건강한 여야 관계, 진정한 협치에 나서줄 것을 기대한다"... 이낙연, '대세론' 입증…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새 지도부로(종합)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5선의 이낙연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60.7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해 그간의 '대세론'을 증명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 의원은 김부겸 후보(21.37%)와 박주민 후보(17.58%)를 제치고 당 대표에 선출됐다. 최고위원에는 재선의 김종민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4선의 노웅래, 재선의 신동근, 초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