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부산 경유 선박서 코카인 50㎏ 압수 검찰이 부산을 경유하려던 선박에서 50㎏ 상당의 코카인이 선적된 것을 적발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는 국가정보원, 관세청과 공조해 부산항 경유 선박의 컨테이너에 은닉된 코카인 약 49.8㎏을 적발해 압수하고,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3일 부산신항에서 15만3000톤급 선박의 냉동 닭고기를 선적한 컨테이너 1... 삼성물산 합병 의혹 등 주요 사건 처분 임박 법무부가 단행한 차장·부장검사 등 중간 간부 인사로 현재 진행되는 주요 수사팀이 교체되면서 해당 사건도 곧 마무리 단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의혹을 수사한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검사는 대전지검 형사3부장으로 전보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팀에서부터 삼성그룹 관련 수사를 담... (합정보톡스)검찰 중간간부 인사...'한동훈 육탄전' 정진웅 승진(영상) 검찰이 지난 27일 중간 간부와 일반검사 등 63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두 번째 중간 간부 및 평검사 인사죠. 법조팀 정해훈 기자와 관련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검찰 직제개편으로 중앙지검 부서 개편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면서 한동훈 검사장과 폭행 논란을 일으켰던 정진웅 ... 중앙지검 김욱준 1차장·구자현 3차장…중간간부 인사(종합)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 김욱준 4차장검사가, 3차장검사에 구자현 법무부 대변인이 보임됐다. 법무부는 다음 달 3일자로 고검검사급 검사 585명, 일반검사 45명 등 검사 63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1일자로 이뤄진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신규 보임과 사직 등으로 발생한 고검검사급 검사 결원을 충원하고, 내년 1월1일 시행될 예정인 개... 서울중앙지검 김욱준 1차장·구자현 3차장 보임(속보)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 김욱준 4차장검사가, 3차장검사에 구자현 법무부 대변인이 보임됐다. 법무부는 다음 달 3일자로 고검검사급 검사 585명, 일반검사 45명 등 검사 63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