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59년만에 4번째 추경, 지금이 ‘때’다 올해 정부정책은 추경(추가경정예산)으로 시작해서 추경으로 끝났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드라마틱한 해를 보내고 있다. 1년에 추경을 4번이나 편성한 마지막이 1961년이라고 하니, 59년 만에 처음으로 나라예산을 추가로 4번이나 더 푼 것이다. 추경 예산만 총 67조원 규모인데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10%를 훌쩍 넘는 수치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 부닥친 '코로나19'가 우리... 중소기업계 "4차 추경, 유동성 위기 극복·일자리 유지 도움" 중소기업계는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4차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경제종합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가 지속되고,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매출 급감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막힌 숨통을 그... (2020 4차추경)59년만에 4차추경, 7.8조원 재난지원금 풀린다 정부가 59년만에 처음으로 네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한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기 반등의 시간이 늦춰지고 내수와 소비 등 각종 경제 활동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어서다. 이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비상경제시국에 최후의 보루로서 재정의 역할을 충분히 하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 문 대통령 "4차 추경안, 신속한 정부집행과 편리한 국민수령이 관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담긴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과 관련해 '정부의 신속한 집행'과 '국민의 편리한 수령'을 각별히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제8차 비상경제회의 비공개 토론에서 '신속'이란 단어를 다섯 번 사용하면서 '빠른 지급'을 당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신속한 집행이 관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