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민주당의 추미애 '자승자박' 자승자박.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한자성어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이 결국 자신을 구속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으로 모든 이슈가 덮히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추 장관의 아들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가 이미 분명해졌으며 검찰의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이낙연 "추경 처리 가장 시급…추석 전 집행 차질 없을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시급한 것은 추경"이라고 밝혔다. 17일 이 대표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당 워크숍에서 "코로나19로 생계의 벼랑에 몰린 분들을 급한 대로 도와드리자는 것이 이번 추경의 목표"라며 "여야가 일정에 합의해 추석 전 상당한 집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내용도 충실하게 협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본다"고 전...  국민의힘, 집회 참석시 징계 방침 밝혀야 국민의힘이 '개천절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호소에 나섰지만 주최 측은 여전히 집회 강행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개천절 집회로 또다시 코로나19 재확산 사태가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지난 광복절 집회 당시 코로나 확산 책임론에 휩싸이며 지지율 추락을 경험했던 국민의힘이 추가적인 대응에 나설 지 관심이 쏠린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 이낙연, 추미애·윤미향 등 악재에 '정면돌파'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부터 윤미향 의원에 대한 검찰 기소, 김홍걸 의원의 부동산 재산 의혹 등 각종 악재에 시달리면서 이낙연 대표의 위기 관리 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이 대표는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에 거듭 부탁드린다. 국민의 고통 앞에 국회가 밤낮을 가리고 주말을 따질 겨를이 없다. 정쟁에 함몰될 틈도 없다"고 강... 코로나가 5G로 전파된다?…5G 전자파 팩트체크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이후 5G 전자파의 유해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심지어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맞물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됐다는 소문도 퍼지는 중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5G 전자파 팩트체크' 포럼을 14일 개최했다. 최형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는 이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