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튜브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좋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먹는 새우장이 맛있어 보여 주문한 적이 있다. 음식은 큰 접시가 가득 찰 만큼 푸짐하게 담겼고 큼지막한 새우에는 윤기가 흘렀다. 유튜버는 사 먹길 잘했다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일주일 후 마주한 새우장은 새우 크기와 양 모두 기대 이하였다. 누가 주문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지만, 이후 갑자기 붙은 '유료광고' 표시에 씁쓸함을 느낀 건... 유튜브 가짜뉴스 기승…가이드라인·단속도 한계 #. '충격! OOO보건소 직원과의 통화, 코로나 양성환자 만들기, 보건소의 녹취록 공개'라는 제목의 3분 25초 분량의 통화 녹음 파일이 인터넷에 게재됐다. 해당 파일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았더니 음성이 나왔다', '음압 병실 창문이 열려 있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조작해 가짜 양성 환자를 만들고 일... “정부가 확진자 수 조작”…가짜뉴스 유튜브 엄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유튜브를 중심으로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음모론이 유포되고 있다. 정부는 엄정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후 관련 확진자가 급증하자 일부 극우 유튜버들은 정부가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조작하고, 가짜 확진자를 양성한다는 등 음모론을 제기했다. 한 유튜버는 “8·15 국민대회를 계기로 코로나19 확진자... 유튜브 '뒷광고' 금지…"구체 사례 가이드라인 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대가성을 알리지 않은 ‘뒷광고’ 제동에 나선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명 인플루언서들 사이 불거진 ‘뒷광고’ 논란을 바로잡을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과 별도로 SNS별 ‘가이드라인’을 개발 ... 제2의 쯔양 막자…9월 시행 '광고 지침'에 광고주·플랫폼사 대비 분주 후기를 가장한 광고 콘텐츠를 제재하기 위한 지침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IT 플랫폼 사업자들이 준비에 분주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이하 개정안)은 오는 9월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블로그와 영상 등에 경제적 대가를 받은 콘텐츠를 게재할 때 관련 광고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보기 쉬운 곳에 게재하도록 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