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의, "'스미스 부인' 자금회수에 대비해야" 미국과 유럽 투자자들의 국내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캐리 트레이드 확산 영향과 기업의 대응 보고서’를 통해 “남유럽 재정위기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증가하고 있어 캐리트레이드 자금의 청산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이에 대한 대... 대한상의 "中企, 모기업의존 벗어나 협력관계 다변화해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상의)는 6일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관계 다변화방안’ 보고서를 통해 향후 중소기업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상의는 “현재 우리 중소기업의 절반가량(47.9%)은 모기업 경기에 의존하는 납품기업”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기업이나 다른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중소... 대한상의, 26일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환율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석태 SC제일은행 상무가 ‘환율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황인성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나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 문의는 대한상의 거시... FTA 원산지 증명 1년새 3.3배 늘어 2007년 발효된 아세안 지역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이 최근 급증하면서 FTA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태국, 인도 등 아세안지역의 원산지 증명이 올 1~4월 1만1867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의는 “2007년 한-아세안 FTA 발표 이후 발급되기 시작한 FTA 원산지 증명서는 관세혜택을 얻고자 하... 기업 20% "‘도요타 사태’ 뒤 경영방침 변화” 도요타의 대량 리콜 사태 이후 국내기업 5곳 중 1곳은 경영방침에 눈에 띌 만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제조업체 14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도요타 리콜사태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사태로 인해 회사 경영방침에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기업 20.6%가 ‘눈에 띌 만한 변화가 있었다’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