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조기퇴원 가능…지지층·동정여론에 '전화위복'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나흘 만에 5일(현지시간) 백악관으로 퇴원할 것이라는 의료진 전망이 나왔다. 통상 중증 환자들에 쓰는 렘데시비르까지 투약한 트럼프 대통령이 빠른 회복력을 보이자 지지자 결집은 물론 동정 여론까지 유입되는 분위기다. 코로나 확진 이후 오히려 지지율이 올랐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폼페이오, 방한 취소 아닌 연기…'옥토버 서프라이즈'는 진행중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남·북·미 혹은 북·미 대화 전격 재개를 의미하는 이른바 '옥토버 서프라이즈'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한 분위기다. 10월 중 성사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한이 분수령이다. '옥토버 서프라이즈'의 성사 가능성을 높이는 부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무원 피격 사건'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등 각종 악재에도 남... 강경화, 남편 미국행 논란에 "국민께 송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정부의 해외여행 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배우자가 해외여행에 나선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외교부의 일부 실국장들과 업무 관련 회의를 하던 도중 "국민들께서 해외 여행 등 외부 활동을 자제하시는 가운데 이러한 일이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연세... 폼페이오, 한국·몽골 방문 연기…일본만 4~6일 방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이 다음 주 예정돼 있던 한국 방문을 전격 연기했다. 미 국무부는 3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의 아시아 방문 새소식'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은 일본 도쿄를 4일부터 6일까지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쿄에서 예정된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 외교장관회의는 인도·태평양 지역 현안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