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승부처는 서울시장"…여 '부동산'·야 '후보찾기' 딜레마 2021년도 예산안 심사가 한창이지만 여야의 시선은 벌써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로 향하고 있다. 여야는 각각 선거기획단과 경선준비위원회를 띄우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차기 정권의 향배가 달린 서울시장 선거는 최대 승부처다.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당에서는 부동산 문제, 야당에서는 후보인물난에 대한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 민주, 서울·부산시장 공천…"잘했다 34% vs 잘못했다 39%"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잘못한 일'이라는 부정 평가가 39%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민주당의 이번 결정에 대해 응답자의 34%가 '잘한 일'이라고 한 반면 '잘못한 일'은 ... [영상뉴스]트럼프vs바이든…46대 대통령, 승리 주인공 주목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달 3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잠정 개표 결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공화당)를 제치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지위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후 양측은 혼전을 이어갔습니다. ... (2020 미 대선)끝나도 끝나지 않은 미 대선…사회분열 가속화 우려 미국 제46대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가 지연되면서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는 듯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 중단을 요청하는 소송전에 돌입하면서 최종 결과가 연방대법원에서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두 후보의 접전 속 유권자 양극화도 심각해 대선이 끝나도 역대 가장 큰 후폭풍으로 사회 분열 가속화가 우려된다. 5일 외교부와... 서울 지역서 지지율 역전, 민주당 30.3% vs 국민의힘 31.4%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을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주택자 재산세 감면 기준을 6억원으로 낮추는 등 부동산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5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유권자 1504명을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