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바이든 "한미동맹 발전, 북핵해결 긴밀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첫 정상통화를 하고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한반도의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바이든 당선인의 정식 취임(2021년 1월20일) 이후 가급적 조속히 만나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과 오늘 오전 9시부터 14분간 전화... 바이든 한국보다 일본 먼저 접촉…치열한 외교전 시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정상 간 통화에서 한국보다 일본을 우선 접촉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바이든 당선인 취임 후 정상회담을 타진하며 외교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한일 외교 당국간 물밑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부터 14분간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했고 양측은 "취임 이후 가능한 조속히 만나 직접 대화... 문 대통령 "바이든과 굳건한 한미동맹 의지 확인, 적극 협력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하고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방금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하고, 당선을 축하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 조지아주 수작업 재검표 결정…누리꾼들 “흥미진진” 조지아주가 수작업 재검표를 결정했다. 이 지역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근소한 표차이로 앞서가고 있는 지역이다. 결과가 뒤집혀도 바이든 당선인은 이미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를 확보한 상태다. 다만 다른 박방지역에 대한 재검표 요구가 거세질 수 있다. 12일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브래드 래팬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격차가 너무 작아 수작업 ... 문 대통령, 바이든과 첫 통화...'한미동맹 강화'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9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 한반도 문제 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이와 같은 문 대통령의 일정을 공지했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