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공수처 추천위 납득 어려워…비토권시 대안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2차 회의에서 결론은 내리지 못한 것과 관련해 "어느 정도는 압축되리라 예측했는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14일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추가검증의 이유로 아무런 진전 없이 끝난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법조계에서 알려진 분들이고 명단이 공... 민주 "이달 내 공수처장 청문회 불가능 시 법 개정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1차 후보 검증과 관련해 "11월 내 인사청문회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온다면 대안을 검토할 수 밖에 없다"며 공수처법 개정 여지를 열어뒀다. 13일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오늘은 공수처장 후보가 추천돼 11월 내로 인사청문회가 열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추천위원회가 합리적이고 진... 주호영 "공수처장, 여당 마음대로 하나…눈 감고 찬성·반대 할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최종 후보 2인 추천을 촉구한 것에 대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여당이 마음대로 하느냐"며 "눈 감고 찬성·반대를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찬성할지, 반대할지 충분한 신상 자료가 나와야 판단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수처는 고위 공직자의 ... 여 "민노총 주말 집회 자제해야…방역에 보수·진보 없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번 주말 예고된 대규모 민중대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회 자제를 촉구했다. 13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노총이 주말 전국 여러 곳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집회를 하겠다고 하니 당연하지만 국민의 걱정은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국민들의 걱정을 존중해 ... 이낙연, '공약 보따리' 들고 전국 순회…"지역균형, 새로운 발전 전략" 호남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을 돌며 '지역균형뉴딜'을 약속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엔 충청권을 찾아 지역개발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충청권 각지에 혁신성장 부문별 전초기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이 대표는 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충청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전국을 잇는 교통망의 중심이자 환항해권 경제물류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