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년 뒤부터 학교에서 AI 배운다 5년 뒤부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인공지능(AI)이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유치원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제19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7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서 논의된 'AI 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는 AI 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대전환에서, 미래 교육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오늘부터 한방첩약 건보 적용…의협은 중단 요구 오늘부터 한방 첩약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와 월경통(생리), 뇌혈관질환후유증(65세 이상) 등 3개 질환 한약 값이 5~7만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정부가 일부 질환에 한정해 시범사업 추진하고 있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안전성 문제로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반발을 예고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 항공 수요 회복 최소 2년…"입출국 절차 개선해야" 코로나19로 올해 항공사들의 매출이 전년의 절반 이상 감소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입출국 절차 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광산업위원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비롯해 관광산... 격리자 관리 촉각…전날·당일 판정까지 응시 교육당국이 오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관리하는 데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는 집단은 자가격리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일 질병관리청·전문가로부터 수능 방역 자문을 들을 때 동석한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확진자는 크게 걱정을 안하는데 자가격리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유 부총리 역시 지난 18일 '시도교육감 합동 수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