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승로 성북구청장, 점포·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점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서울 성북구는 구청장 차원에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카페, PC방, 음식점, 교회 등의 방역 수칙 준수를 점검했다. 성북구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25일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실태를 집중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여부, 점포 내 주기적 환기·소독 실시 여부... 0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초읽기'…문닫는 소상공인·일상생활 제약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조치가 내일 0시부터 2주간 적용된다. 카페는 영업 시간 내내 매장에서 음료를 마실 수 없고, 음식점은 21시 이후엔 포장·배달만 가능해진다. 클럽,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3일 질병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일부터 수도권 사...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호남권 1.5단계 격상한다 정부가 수도권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호남권은 1.5단계로 격상한다. 지난 19일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올린지 3일만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점을 감안, 다음달 3일 수능 시험 전 대유행을 선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회의를 열고 수도권 및 호남권 거리두기 ... (현장+)"불안하긴 해요"…'매일 등교' 찬반 논란 여전 "아이가 돌봄교실 다니면서 방역에 익숙해지긴 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불안하네요." 초등학교 1학년 등의 매일 등교 첫날인 19일 오전 서울 문백초등학교 앞에서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난 김모씨(30)는 "맞벌이라 매일 등교를 지지했지만, 전체 학부모는 반대가 더 많더라"고 전했다. 다른 초1 학부모들도 비슷한 의견이었다. 전업주부인 한모씨(40대) 역시 "특히 급식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