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새해 소원 1위는 이직 직장인의 새해 소망 1위는 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달성 가능성은 과반을 갓 넘기는 정도로 점쳐졌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900명에게 새해 소망을 설문해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더 나은 조건으로 업그레이드, 이직'(35.9%)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이직 계획을 미뤘던 직장인들이 올해는 꼭 이직하기를 소망하는 것이... (시론)초심으로 돌아가라 새해에는 코로나19 공포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새로운 365일이 시작되는 새해 아침이면 우리는 새 역사가 시작된 듯 새 희망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본다. 한 해 동안 살아낸 스스로의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도전할 용기도 얻는다. 그래서 새해는 새롭다. 신축년 새해엔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희망을 하나쯤 다시 품... 서울문화재단 예산에 '한파'…청사 추가·예술 지원 집중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이 허리띠를 졸라매게 됐다. 공공 예술 공간인 남산예술센터 등 수탁 사업이 종료되고 각종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를 맞은 영향으로, 재단은 올해 예술가 지원과 청사 추가 조성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4일 서울시·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 올해 올해 643억2797만원으로 편성됐다. 지난해 1199억2121만원에서 46.4%인 555억9323만원 감액된 수... 구직자 64.4% "AI 채용 부담"…4.2%P ↑ 코로나19로 인해 본격 도입되기 시작한 인공지능(AI) 채용에 대해 구직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본격화 시기가 만 1년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응답자 과반이 AI 채용에서 준비해야 할 것을 모를 정도로 정보가 부족하고, 시간과 비용이 더 든다는 응답도 상당했다. 결국 지난해보다 부담을 느낀다는 취업준비생이 더 많아지기까지 했다. 구인구직 ... 문 대통령의 신축년 각오 "국민 일상 되찾고 선도국가 도약"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현충원을 참배하고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집권 5년차를 맞아 코로나19 후유증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유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