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임시선별검사소 7~10일, 11~15시까지 단축 운영" 서울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한파 예고에 따른 조치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임시 선별검사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7~10일까지 4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축운영한다"며 "11일부터는 다시 정상...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한 달…초미세먼지 1.5㎍/㎥ 개선 매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해 12월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힘입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6.7㎍/㎥로 2019년 12월 평균농도 28.2㎍/㎥에 비해 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미세먼지 ‘좋음’을 나타낸 날은 4일에서 10일로 6일 증가했다.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저탄소·친환경으로 딥체인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저탄소·친환경' 방향성 아래 근본적인 변화(딥체인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조경목 사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이후 에너지와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가 석유 수요 감소를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석유 수요 정점 시점을 예측하기도 어려운 데다 ... 헬스장 '오픈 시위'에 서울시-자치구 책임 미루기 '급급'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일부 헬스장에서 '오픈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집합금지 수칙 위반에 따라 지자체와 지역 자치구에서 고소·고발 등의 조처를 할 수 있으나 집단 시위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책임 미루기에 급급하다. 5일 정부의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연장 결정에 서울시, 경기도 포천 지역 헬스장 등을 시작으로 업주들이 반발하며 전국 1000여곳 헬스장에서 항의성... 중소상인들 "보상 없는 영업제한은 위헌" 중소상인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보상 규정이 없는 감염병예방법 조항에 따른 집합제한 조처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제기했다.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생경제연구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단체들은 5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유흥시설과 음식점, PC방 등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