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513명, 국내발생 484명, 해외유입 2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13명, 국내발생 484명, 해외유입 29명 지난 11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법무부, 교정시설 7만여명 전수 검사…이틀째 확진자 없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전국 교정시설 직원과 수용자 7만여명이 전수 검사를 받았다. 교정시설 확진 인원은 이틀째 증가하지 않았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2주간 전 교정시설에 대해 거리 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고, 직원 1만5150명과 수용자 5만738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 박범계, '매출 급증 의혹' 법무법인 명경 지분 처분 매출 급증으로 의혹이 제기된 법무법인 명경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분을 처분했다. 박범계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14일 "후보자는 오늘 지분을 소유하고 있던 법무법인에 탈퇴 신고를 하고, 지분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보자는 2012년 6월 제19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변호사 휴업 신고를 하고, 법무법인으로부터 전혀 이익 배분을 받지 않아 법무... 신테카바이오, 한미사이언스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개발 협력 신테카바이오(226330)는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개발 협력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재창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9월 한미사이언스와 코로나19 약물재창출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테카바이오가 자... 새해 교육 화두는 '학력격차 해소'…해결책 두고선 이념별 다툼 조짐 새해 교육 화두가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로 모아지면서 해결 방안을 두고 이념별로 다툼 조짐이 보이고 있다. 양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14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비대면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행사에서 하윤수 교총 회장은 "비대면 상황에서 학생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짐에 따라 기초학력 부진과 생활지도가 현저히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