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1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오 전 시장 측 관계자는 16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내일 출마선언을 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마 일정과 장소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건부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 안철수, 또다시 현장으로…이번엔 선별검사소 의료봉사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3일 아동학대 예방 간담회 등을 통해 민생 문제를 챙긴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의료봉사에 나섰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개선점을 찾고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 참고하기 위해서다. 안 대표는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 민주당, 김동연 서울시장 출마설에 "소설 같은 이야기"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 전 부총리가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대신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5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부총리 출마설에 대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불출마 하고 김동연 전 부총리가 나올 수 있다는 그런 인과관계는 소설같은 ... 야, 연일 이명박·박근혜 사면론…여 "반성·사과 우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받으면서 특별 사면 요건을 갖추게 되자, 정치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이 재점화되고 있다. 야당에서는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에 여당에서는 반성과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국민 통합 차원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 나경원 "여, 박원순 성추행 판결 보고도 기어이 후보 낼 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법원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것과 관련해 "법원의 판결을 보고도, 더불어민주당은 기어이 서울시장 선거 후보를 내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법원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을 사실로 인정했다. 그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