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장 후보군 5문5답⑤끝, 권력형성비위 대책) 우상호 '조직변화' 안철수 '독립기구', 야 '진상규명'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에서 파생된 만큼 권력형 성비위 문제의 근본적 해소 방안이 중요한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각 후보들은 구조적 문제를 근본 원인으로 짚고 본질적인 해소 방안을 대책으로 내놓고 있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야 서울시장 후보군에 요청한 5가지 정책 질의와 후보가 직접 밝힌 바 있는 권력형 성비... 안철수 "코로나가 야행성인가"…9시 영업제한 조치 비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한 정부 방침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슨 야행성 동물인가"라며 "저녁 9시까지는 괜찮고 그 이후는 더 위험한가"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과학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률적 영업규제를 지금 당장 철폐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영선 후임 권칠승 '중소기업 전문가' 평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임으로 내정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중소기업 전문가'란 평가가 주를 이룬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권칠승 내정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재선 국회의원이다. 중소기업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고,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골목 상권까지 '스마트화' 외쳤던 박영선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4월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를 위해 1년 9개월여간의 중기부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재임 기간 동안 박 장관은 '스마트화 전도사'였다. 스마트공장, 스마트상점, 스마트슈퍼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 스마트화 작업은 박 장관이 추진해 온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통해 향후 3... 오세훈 "서울시장 되면 제일 먼저 코로나19 현장으로"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장이 되면 제일 먼저 코로나19 현장에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1년을 코로나19 종식의 해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오늘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가 404명이나 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