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지도부, 홍남기 겨냥 "자기 확신 절제해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차 재난지원금 선별·보편 지급 방침과 관련해 우려를 표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자기 확신을 절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5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위기 타개를 위해 무엇보다 정부의 재정 정책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K방역이 성과가 있어, 경제도 조금만 버티면 된다고 안일하게 ... (2.4 부동산대책)3기 신도시 확대…역세권 용적률 최대 700%까지 상향 정부가 지하철 역세권과 노후 저층 주택지를 고밀 개발해 2025년까지 서울에만 32만3000가구를 공급하는 대규모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놨다. 지방까지 포함하면 83만6000가구가 공급되고, 기존 신도시 등을 통해 추진 중인 수도권 127만 가구 공급계획에 더해 모두 200만 가구가 들어서는 역대 최대 수준의 공급대책이다. 특히 주택공급 방안 중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통한 ... (2.4 부동산대책)홍남기 "전국 83만호, 서울시에 32만호, '공급쇼크' 수준"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총 83만호의 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이는 연간 전국 주택공급량의 약 2배에 이르며, 서울시에 공급될 32만호도 서울시 주택재고의 10%에 달한다. 4일 정부는 2025년까지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총 83만호의 주택을 공급키로 하는 내용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송파구 롯데... 변창흠 "시장 기대 뛰어넘는 속도·물량으로 주택 공급"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국 85만호 규모의 부동산 공급 대책에 대해 "차질없이 시행된다면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속도와 입지, 물량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당정협의'에서 "그간 역대 최대 주택공급에도 유례없는 초저금리와 주택공급 부족 우려가 겹치며 주택시장이 불안한 모습 보였다"며 ... <백블 톺아보기> 당정 힘겨루기에 울먹인 홍남기 기자들에게는 백브리핑이라는 문화가 있다. 비공개 회의에서의 주요 내용을 묻거나, 정치인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자리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백브리핑은 기사화가 되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한다. 뉴스를 통해 공개되는 장면 장면을 넘어 백브리핑에서 이뤄지는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민주당 최고위 직후 최인호 A. 기재부 내부용 메시지로 공개 반박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