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녀상 말뚝테러' 일본인 8년째 법정 불출석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박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스즈키 노부유키씨가 8년째 법정에 나오지 않아 재판이 공전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판사는 26일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스즈키씨 공판을 열었다. 이날 법정에는 검사와 통역사만 출석해 재판이 5분만에 끝났다. 재판부는 "2018년 4월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법무부 장관에게 보내는 것에 대해 검찰... (주목! 이 로펌)'기업형사 새 강자'로 급부상한 법무법인 '평산' <뉴스토마토>는 지난해 10월16일부터 국민을 위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 선택의 기회 제공과 양극화된 법조 시장의 건전한 경쟁에 기여하기 위해 <주목! 이 로펌>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연재 보도는 격주 금요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 법무법인 평산(平山)은 글자 그대로 '평화로움', '웰빙(참살이)', '사람다움', '듬직함'을 의미하고, '사건 의뢰인이 평화롭... 세종, 부장판사 출신 4명 영입…송무역량 대폭 강화 법무법인(유)세종이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명을 한꺼번에 영입하고 송무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세종은 11일 이원(사법연수원 26기)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와 최철민(31) 전 수원지법 안산지원 부장판사, 윤주탁(33기)·하태헌(33기)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 등이 파트너 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사법 전문가인 이 변호사는 회사분쟁그룹에 건설분쟁을 많이 다룬 최 변... 한양대생들 "'램지어 옹호' 부교수 재임용 철회하라" 한양대 학생들이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망언'을 옹호했다는 논란을 야기한 조셉 이 정치외교학과 부교수의 재임용 철회를 촉구했다.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는 3일 오후 한양대 서울캠퍼스 신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부교수에 대한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박정언 한양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졸업생 조직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지 발언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