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30기가짜리 5G 요금제, 알뜰폰에서 만난다 알뜰폰을 사용하는 경우 이르면 이달 내로 1.5GB에서 30GB 사이의 5G 데이터 중간 구간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통 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에 없는, 좀 더 저렴하고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해당 요금제는 정부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알뜰폰 사업자에게 독자적인 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나온 결과물... 알뜰폰도 고스펙화…제휴 얹고 데이터 늘린다 가상이동통신망(MVNO·알뜰폰)이 데이터를 늘리고 제휴를 확대하며 '고스펙' 통신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자회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특히 20·30세대를 겨냥한 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KT엠모바일은 최근 일부 요금제명을 변경하고, 추가 데이터 형식으로 제공하던 데이터를 요금제에 포함했다. '모두다 맘껏' 3종과 '데이... 국민카드, '알뜰폰 허브Ⅱ 카드' 출시 국민카드가 알뜰폰 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월 최대 1만7000원 할인해주는 '국민 알뜰폰 허브Ⅱ 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 장의 카드로 ‘한국정보통신 진흥협회(KAIT)’에 등록된 알뜰폰 업체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알뜰폰 통신요금을 자동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000원 할인된다.... 이통3사 이어 알뜰폰도 치열한 가격 경쟁 이통 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중저가 요금제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고객 모시기에 돌입한 가운데 알뜰폰 사업자들도 자신들의 최대 장점인 '합리적인 가격'을 살리기 위해 가격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알뜰폰 스퀘어. 사진/배한님 기자 8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의 최저가 요금제인 3만원대 요금제의 절반 ... 1000만 시대 앞둔 알뜰폰, 중소사 '경쟁력 확보' 숙제로 가상이동통신망(MVNO·알뜰폰)이 '1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자급제+알뜰폰' 조합이 주목을 받는 등 알뜰폰 사업자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결과다. 그러나 기업 규모에 따라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자금 경쟁력이 있는 대형 이동통신사업자의 알뜰폰 자회사가 시장의 중심을 이루게 되면서 중소사 경쟁력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