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콘텐츠·플랫폼 중심으로 간다"…새판짜기에 분주한 KT 디지털플랫폼 기업(디지코)을 선언한 KT가 주력 사업 강화와 비주력 사업 정리 등으로 분주하다. 성장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해 기업 가치와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의 콘텐츠 전문 자회사 스토리위즈는 오는 15일 '컬러러쉬' 감독판을 웨이브, 왓챠, 티빙 등 플랫폼에 동시 공개한다. 컬러러쉬는 지난해 2월 KT 웹소설 사업부 분사로 ... KT, 베트남판 '지니뮤직' 만든다…"베트남 음원 스트리밍 사업 추진" KT가 베트남 음원 스트리밍 사업을 추진한다. 회사는 베트남 정부 중앙방송 '베트남 텔레비전(VTV)'의 자회사 '베트남 텔레비전 케이블(VTV케이블)'과 음원 스트리밍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T와 VTV케이블은 이번 MOU로 KT 그룹사인 지니뮤직의 플랫폼 사업 모델을 현지 고객의 음원 소비 수요에 최적화하고, K팝 음원을 유통하기 위한 전략... KT, 청각장애인 소통앱 '마음톡' 확산…"장애인 일자리 창출" KT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을 비롯해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한다. KT가 지난해 7월 개발한 마음톡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숍 '섬섬옥수'에 ... (영상)MZ세대 '리셀' 열풍…백화점에서도 중고 판다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희소성 있는 제품을 구매해 웃돈을 받고 재판매하는 '리셀'이 최근 MZ 세대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중소플랫폼과 대기업까지 다양한 사업자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상품들로 집객 효과를 노렸던 백화점 업계가 앞다퉈 중고 물건 판매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프리미엄 리셀링 슈즈 편집숍 '스태디움 굿즈'를 최근 서울 ... KT ESG '랜선야학 시즌2' 5월 시작…1기 수료식 진행 KT는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야학'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2기 활동은 다음달 시작한다. 랜선야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KT 교육 플랫폼을 통해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는 내용의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6개월 동안 멘토 100명과 멘티 300명이 참여했다. 구현모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