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김종인 회동…창당 논의 대해 "할 말 없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비공개로 회동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새로운 제3지대 신당 창당 등과 관련, 어떤 논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7시50분께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호텔 식당에서 만나 1시간 정도 회동을 진행했다. 금 전 의원은 만남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으로 만난... 이낙연 "내가 죽더라도 문 대통령 지키고 가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선주자 입지를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의견이 거론되자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오후 2시 여의도 대산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측근들과 회동에 이어 오후 4시30분경 광흥창캠프 사무실에서 이낙연계 의원 약 25명과 2시간여 동안 난상 토론을 벌였다. 이 자... 문 대통령, 세월호 추모 "'나라다운 나라' 만들자 외침 잊지 않을 것"(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슬픔에 함께하고, 고통에 공감하면서 우리는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보자는 국민들의 외침,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이들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된 지 7년이 되었다"며 "살아 우리 곁에 있었... 문 대통령, 세월호 추모 "'나라다운 나라' 만들 것"(1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슬픔에 함께하고, 고통에 공감하면서 우리는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보자는 국민들의 외침,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영상)한미 정상, 북핵과 코로나…"Go together" 확대 주목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말쯤 미국 워싱턴에서 첫 정상회담을 한다. 한미 정상회담은 이달 중 성사 등에 대한 고려도 있었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 검토와 코로나19 상황 점검 등을 감안해 일정조정이 일부 늦춰졌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이달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런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