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63% "기업 ESG 활동, 제품 구매에 영향"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기업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ESG 활동이 소비자들의 제품구매에도 실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0일 국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ESG경영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기업의 ESG 활동이 제품구매에 영향을 주는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의 63%가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 ... 물류업계 "도심 물류시설·급속충전시설 확대 필요" 물류업계가 최근 비대면 소비 확산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내 물류시설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제43차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호 위원장(CJ대한통운(000120) 대표이사)을 비롯해 심충식 선광(003100) 대표이사, 류경표 한진(002320) 대표이사, 김정... "자율주행 3차원 정밀지도 출시"…샌드박스 승인 현대판 대동여지도라 불리는 '자율주행을 위한 3차원 정밀지도'가 시장에 출시된다. 수천억 항공기 없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항공기 정비교육과 스마트폰만으로 반려동물 등록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펫신원 인증 서비스도 가능해졌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서울 양재동 모빌테크 연구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 "중소기업 ESG 첫걸음,'안전·인권'부터 접근해야" 중소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펼치기 위해서는 '안전·인권' 영역부터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4일 '제3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 ESG 경영 필요성 및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전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E... 글로벌 기업들, ESG·지속가능발전 위해 머리 맞댄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오후 8시부터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그린기술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특별행사로 열리게 되며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전문가 등...